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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220

일본은 금지사항 천국!? 일본은 금지사항 천국!! 일본을 가면 한국과 비교해서 특별히 이곳저곳에 많은 금지사항을 쉽게 볼수있다. 거리의 바닥 화장실 식당 전철역 기차역 택시 안 등등 더 특이한 점은 같은 문구 스티커가 5미터 간격으로 붙어 있다 예를 들어 전철안이나 식당등에 휴대폰 사용금지 마크, 때로는 심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 휴대폰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문구의 스티커가 그 반대편에는 휴대폰 매너 모드마크와 함께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 문구의 스티커가 붙어 있다 심지어 어깨에 멘 가방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선반 위에 올리거나 앞으로 들자는 문구와 마크 스티커까지 붙어있다. 식당에서 친구들이랑 와서 밥을먹으면서 수다를 떠는건 남에게 폐끼치는 게 아니고, 전화통화로 대화하면 폐끼치는 것이라는 것.. 2013. 1. 21.
소심해 보이는 일본사람 소심해 보이는 일본사람, 그건 단지 문화의 차이에서 한국사람이 보기에 그렇게 보일 뿐일지도~ 일본 생활을 하다보면, 일본사람들 대부분이 굉장히 친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택시는 자동문으로 되어있어 손님이 문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고 공항 전용 봉고차 운전사는 차에서 내릴 때 밟고 내릴 수 있도록 선반을 놓아 주며 90도 각도의 깍듯한인사 일본사람들과 사귀다 보면 자신을 높이며 거만을 떠는 사람을 좀 처럼 볼수가없습니다. 항상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 최고의 미덕으로 생각하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일본은 섬나라 라는 폐쇠적인 특성 때문에 자연히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언행을 조심히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상대를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겸허한 태도와 습관을 터득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3. 1. 21.
일본사람의 애매모호표현은! 일본사람 왜 애매모호한표현을 할까! 일본사람들은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 아무리 그것이 나쁜 행동이라 하더라도 면전에대고 욕하는 경우를 별로 찾아 볼수 없다. 물론 뒤에서 쑥덕이는 경우는 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에 좀처럼 신경을 쓰지 안으려고 한다. 한국같은 경우는 특인한 사람이나 길을 가면서 사람을 처다보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이 서로 눈을 마주치는 경우가 드물다. 혹시 내가 상대와 눈을 마주치더라도 일본사람들은 금새 눈을 피한다. 타인을 관찰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실뢰라고 생각해서이다. 하지만 일단 가족 특히 자식의 행동에 대해서는 무서울 정도로 엄격하게 다스린다. ' 가족에게는 엄하게,타인에게는 상냥하게 '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일반적으로 일본사람들은 어려서 부터 부모에게 '.. 2013. 1. 21.
한국과 일본간의 술 문화의 차이 한국과 일본간의 술 문화의 차이 술을 마실 때 기본예의 및 한일간의 酒(さけ) 문화의 차이 일본인은 손님을 접대 할때 接待(せったい)時 자신이 즐기기보다는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것이 일본인의 상식이다. 퇴근 후 직장동료 상사와 술을 마시는 것도 업무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접대를 받으면 반드시 정중하게 감사의 말을 해야한다 한국은 술을 권할 때, 윗사람에게는 두 손으로 술을 따르지만 일본은 한 손으로 따르거나 한 손으로 받아도 결례가 되지 않는다 상대방의 술잔이 조금남아 있을 때에는 눈치 것 첨잔을 한다 첨잔은 한국에서는 금기이지만 일본에서는 술잔이 비기 전에 술을 따라주는 것이 썬스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잔을 돌려가며 술을 권하고 마시지만 일본에서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자신이 .. 201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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