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후쿠시마원전2

일본 경제산업상, 후쿠시마 원전 구설로 사임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을 '죽음의 거리'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일본 경제 상업 상이지명된 지 1주일여 만에 사임했습니다. 현지 언론 들은 하치로 요시오 경제산업상이 오늘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에 대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사직서를 제출 했고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치로 경제산업상이 지난 8일 후쿠시마 원전 주변을 시찰하는 와중에 이 지역을 '죽음의 거리'에 비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아픔을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원전 주변 시찰 이후 보도진에게 장난스레 자신의 방호복을 문지르면서 " 방사능도 찍어 줘"라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다시 비판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2011. 9. 11.
후쿠시마 원전 최전선에 있는 작업자가 Twitter 로 남긴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오늘 일본 신문에서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열심히 작업을 하는 사람 중 일부가 트위터로 후쿠시마 원전 최전선의 상황을 트위터로 올렸습니다. 이렇게 일본국가와 도쿄전력에 대한 불만을 트위터로 올린다는 것은, 그 만큼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 지고 있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사람이 살수없는 땅이 되어버린 후쿠시마 그곳에서 목숨을 걸고 일하는 작업자에게 빠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일본의 이런 늦은 대응이 더 큰 원망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본글은 일본신문에서 발취했습니다. http://news.ameba.jp/20110615-3/ 후쿠시마 원전 최전선의 모습작업자가 Twitter 로 남긴글 해피 씨 회는 현장의 긴박한 상황이 전해지고있다 "4 호기의 .. 2011. 6.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