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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13

한국과 일본간의 술 문화의 차이 한국과 일본간의 술 문화의 차이 술을 마실 때 기본예의 및 한일간의 酒(さけ) 문화의 차이 일본인은 손님을 접대 할때 接待(せったい)時 자신이 즐기기보다는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것이 일본인의 상식이다. 퇴근 후 직장동료 상사와 술을 마시는 것도 업무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접대를 받으면 반드시 정중하게 감사의 말을 해야한다 한국은 술을 권할 때, 윗사람에게는 두 손으로 술을 따르지만 일본은 한 손으로 따르거나 한 손으로 받아도 결례가 되지 않는다 상대방의 술잔이 조금남아 있을 때에는 눈치 것 첨잔을 한다 첨잔은 한국에서는 금기이지만 일본에서는 술잔이 비기 전에 술을 따라주는 것이 썬스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잔을 돌려가며 술을 권하고 마시지만 일본에서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자신이 .. 2013. 1. 21.
'와'(和)자로 표현하는 일본 명칭들 '와'(和)자로 표현하는 일본 명칭들 일본에서는 일본을 표현하는 글자로 '와'(わ, 和)자를 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음식을 말할 때 '와쇼쿠'(わしょく, 和食)즉 우리말로는 '화식'이다. 비단 음식뿐 아니라 무엇이든지 일본식을 두고 말할 때는 '와후우'(わふう, 和風)즉 '화풍'이라고 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일본식'이라는 말은 요즘 잘 안쓰고, 역시 '와후우'라는 말로서 대치하고 있다. 그 만큼 일본인들은 '와'자를 아끼고 좋아한다. 그래서 일본에서 옛날식 제지법인 '닥나무'를 직이겨서 만드는 종이인 한국의 화선지, 창호지 같은 일본 종이를 일컬어 '와시'(わし, 和紙) 즉 '화지'라고 말한다. 고구려의 거문고처럼 생긴 6줄의 현을 가진 악기를 '와곤'(わごん, 和琴) 즉 '.. 2013. 1. 21.
일본 롯데리아 5단10단 햄버거 롯데리아는 지난해 6 월 출시한 '타워 치즈 버거 "를 24 일부터 기간 한정 시범 가격으로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발매하는 것을 발표했다. 5단과 10단이 있다 - 이건 세명이 함께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 롯데리아는 2009 년부터 고객의 요구에 최대한 부응 "Yes! 운동 '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6 월부터 스테디셀러 [치즈버거] ,[쇠고기 패티]와 [치즈 세트] [타워 치즈 버거]를 발매했다. 이번에는 고객의 열렬한 요청에 따라 재판매를 결정 전국의 롯데리아 매장에 시험가격으로 "타워 치즈버거 (5 단)"을 통상 가격 720 엔에 판매되는걸 700 엔으로, "타워 치즈버거 (10 단) 음료 R 서비스를 통상 가격 1630 엔으로 판매되는걸 1400 엔으로 각각 판매하게되었다.. 2011. 6. 22.
동그리 스파케티집 동그리 스파케티집 주인 아저씨 '이랏샤이' 어서옵쇼 흑, 외국사람이라고 아저씨 밥말하는 거에요! 일본사람들 손님한테 서비스가 얼마나 좋은데,,, 무시하는 건가 조금뒤 일본손님(아저씨들)이 들어 왔습니다. '어서옵쇼' ㅇㅇ 옹 일본사람한테도 반발하네 나니니 스루 (멀로할래) 와~ 반말한다 의아했지만, 이 또한 마츠모토(시골)이라서 나타나는 현상 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시골 식당이니까 손님들도 동네 친구대하듯 ㅎ 동구리는 10년 20년 오래된 이테리음식 전문 레스토랑 입니다. 양이 많은게 특징이며 밤에는 와인등 술 마시는 손님도 많습니다. 낮에는 모든 레스토랑 안 금연, 어린애들과 가족위주의 손님이 많습니다. 저렴하고 양이 많고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또는 양념이 적게 들어간게 아니라 푸짐해서 오랫동안 마츠모.. 201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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