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 왜 애매모호한표현을 할까!
일본사람들은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
아무리 그것이 나쁜 행동이라 하더라도
면전에대고 욕하는 경우를 별로 찾아 볼수 없다.
물론 뒤에서 쑥덕이는 경우는 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에 좀처럼 신경을 쓰지 안으려고 한다.
한국같은 경우는 특인한 사람이나 길을 가면서
사람을 처다보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이 서로 눈을 마주치는 경우가 드물다.
혹시 내가 상대와 눈을 마주치더라도 일본사람들은 금새 눈을 피한다.
타인을 관찰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실뢰라고 생각해서이다.
하지만 일단 가족 특히 자식의 행동에 대해서는
무서울 정도로 엄격하게 다스린다.
' 가족에게는 엄하게,타인에게는 상냥하게 '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일반적으로 일본사람들은 어려서 부터 부모에게
' 남에게 피해주지마라 '라는 말을 가장많이 듣는다.
음식을 먹을 때도 배가 불러터질것 같더라도 밥한톨 남겨서는 안된다고 세뇌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아무리 친한 친구라해도 친구집에 함부로 놀러가거나 자는 행위도 허락되지않는다.
남의 집의 냉장고를 함부로 뒤지거나 어지럽펴서도 안된다.
일본사람들은 ' 남에게 피해주지않기 ' ' 눈치있게 행동하기 ' '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되기 '
가 사회생활 매너라고 시츠케(교육)을 받는다.
일본말에 '쿠우키오요메루히토'라는 말이있다.
'분위기를 읽을수있는 사람' 이라는 뜻인데,
일본 비지니스나 사회생활에서 분위기를 읽을 수 없는 사람은
그만큼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어진다.
상대가 말하기전에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빨리 눈치체고 빨리 행동하는 것이
높은 인격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일본사람들은 쉽게 자신의 의견을 내놓지않으며
돌려서 애기하거나 비유적으로 애기하기 때문에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생각해야한다
어떻게 보면 비유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사람들은
그만큼 사물을 표현하는 능력이 다체롭다.
한국사람들은 이런비유적인 표현보다 직접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기 쉽지 않을 것이다.
같은 일본사람들끼리는 이런 비유적인 표현에 익숙하기 때문에
한국사람보다는 빨리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읽어낼수 있기에
일본사회에서는 비유적인 표현이 그렇게 불편해 보이지는 않는다.
일본사람들은
' 이이요(괜찮아) '는 말이나 ' 가마와나이(상관없어)
또는 ' 토치데모이이(어느쪽도괜찮아) '라는
말을 잘 사용하는데 이런 애매모호한 표현을 할 때는
상대의 몸짓이나 얼굴을 보고
그 상대가 진짜 멀 원하는 지 읽어 낼 필요가있다.
강한 긍정표현이 아니면 싫은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日本人どうして、あいまいな表現をするの?!
日本の人々は他人の行動に対して
いくらそれが悪い行動と言っても
まえで直接に悪口をいわない.
もちろん後からひそひそとはなす場合はあるが,
自分と関係のないことにはながなが気にしないようにする.
韓国みたいな場合は特人した人や道に行きながら
人をチラッと見上げる場合があるのに、
日本でみちを歩いたら人々がお互い目を合わせる事は少ない.
もし私が相手と目があっても日本の人々はすぐ目を避ける.
他人を観察することは失礼だっと思うからだ.
しかし自分の 子供の行動に対しては
恐ろしい位に厳しい
' 家族には厳しく,他人には優しく 'という言葉があるようにね.
一般的に日本の人々は幼くてから親に
' 他人に迷惑をかけるな 'という言葉を一番多く聞く.
食べ物を食べる時もお腹がいっぱいでもご飯を残してはいけないと教育を受ける.
そしていくら仲良しの友達でも友人の家にむやみに遊びに行くとか
寝たりする行動もいけない。
他人の家の冷蔵庫を勝てに空けて見たり食べたりしてもいけない。.
日本の人々は ' 他人に迷惑かけない '
' 気をつけて行動する' ' 思いやりのあるひとになる'が
社会生活のマーナだっと教育を受ける.
日本語に 'クウキオ、ヨメルヒト'という話がある.
'雰囲気を読める人' という意味だ。,
日本ビジネスやソーシャルライフで雰囲気を読むことができない人は
あれほどソーシャルライフをしにくくなる.
相手が言う前に相手が何を願うのか,、それを早く気付き、早く行動するのが
高い人格評価の基準になるのだ.
日本の人々はあまり自分の意見を出さないし、回して話すとか比喩的に話すから
相手が何を願うのかよく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
よく考えて見れば比喩的な表現をたくさん使うから日本の人々は
あれほど事物を表現する能力が豊かかも、.
韓国の人々はこういう比喩的な表現より直接的に言うから
日本人が何を願うのか分かりにくいだろう.
同じ日本の人々同士はこんな比喩的な表現に慣れるから
韓国人よりは早く相手が何を願うのか読み出すことができるから
日本社会では比喩的な表現がそんなに不便に見えない.
日本の人々は' いいよ(大丈夫で) 'と言う言葉や ' かまわないよ‘
または ' どちでもいい'という言葉をよく使うのに、こんなあやふやな表現をする時は
相手の身振りや顔を見て、その相手が本当に何を願うのか読み出す必要がある.
強い肯定表現ではなければいやな場合が大部分だと思えば良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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