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제나함께사랑하는냐옹이들12 마지막 길냥이 시절 사진..그땐 그랬지 우리 가게에서 태어난 냥이들 엄마 냥이가 새끼들을 '이 곳은 안전해' '여기 인간은 밥도 잘 준다' '애기들아 여기서 겨울을 지내라 엄마는 다른 구역 찾으러 갈게' 하고 엄마 냥이가 한 동안 안보였지만 가게 근처 집 구멍에서 같이 잠은 자는 것 같았어요 난 생 처음 겪는 겨울 내가 오기 까지 밥도 안 먹고 추위에 떨며 어느 집 구멍에서 자다가 피곤에 쩔은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도대체 어디서 뒹굴어서 이렇게 더러워졌니.....(*TㅡT*) 완전 너희들 피곤해 보여 이쁜 나비는 먼가 억울해 보이는 표정입니다. 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통통이도 아직 1살도 안되었는데 세상 모든 고생 다 한 얼굴이에요 너희들 보기만 해도 너무 추워 보여 너무너무 더러워서 사진을 막 찍었어요 통통이는 알고 보니 남 자.. 2021. 4. 21. 이쁜 나비~고양이에게 이름표는 생명줄입니다 우리 나비랑 통통이는 코에 인기 점이 있답니다*^^* 내 요가 패드 냐옹이가 창문에 올라갔다 내려올 때 충격 완화를 위해서 푹신하게 깔아 놓았습니다 사랑하는 냐옹이가 혹시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이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목걸이의 전화번호입니다 가장 가볍고 피부에 자극없는 걸 찾아서 목걸이 해줬어요^^ 한 땀 한 땀 수작업한 목걸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쇠 알러지가 걱정이 돼서 없는 거 찾다가 이런 게 있더라고요^^ 소재가 아주 가벼워요 방울 소리 시끄러울 것 같아서 방울 없는 걸로 구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이 3종류입니다^^ 소박한 디자인이지만 정말 가벼운 게 딱 좋아요 이름표는 이렇게 다리미에 데려서 붙이는 방식이에요 이것도 가벼움을 위해서 구매하고 저두 아이들 목걸이에.. 2021. 4. 21. 고양이 눈이 이상해요 나비랑 통통이가 내 옷을 뒤집어 쓰고 자고있는데 통통이 눈이 이상해요 귀신 눈이되어있네요 ㅋㅋㅋ 나비도 넘 귀여운 표정사진 2021. 4. 21. 박스를 사랑하는 고양이 길냥이 때는 박스 안에 안 들어갔는데 집냥이가 되니까 박스 안에 들어가고 좋아해요 박스를 물어뜯는데... 이건 스트레스 푸는 행동 같아요 이빨 아플 텐데 유독 한 박스만 박살이 나고 있어요(*^ㅡ^;;) 물고기도 좋아해요 우리 집 어항을 감상하는 차차~ 동글동글 잘 나온 차차 사진^^ 고양이는 창 밖을 좋아한데요 역시나 우리 아기들도 창 틀에 앉아서 창밖을 보는 걸 좋아해요 창문이 닫혀있으면 열어달라고 나비가 미용 미용해서 저녁 7시부터는 모든 창문을 열어줘야 합니다^^ 고양이가 자유를 갈구해서 창 밖을 보는 건 아니고요 사람으로 따지면 TV 시청 같은 거래요 처음에는 애네가 길냥이 시절을 그리워해서 자유를 갈망해서 창 밖을 보는 건가 하고 미안하고 걱정했는데....! 아니라네요 다행이에요 고양이는 나와.. 2021. 4.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