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비랑 통통이는 코에 인기 점이 있답니다*^^*
내 요가 패드
냐옹이가 창문에 올라갔다 내려올 때 충격 완화를 위해서 푹신하게 깔아 놓았습니다
사랑하는 냐옹이가 혹시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이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목걸이의 전화번호입니다
가장 가볍고 피부에 자극없는 걸 찾아서 목걸이 해줬어요^^
한 땀 한 땀 수작업한 목걸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쇠 알러지가 걱정이 돼서 없는 거 찾다가 이런 게 있더라고요^^
소재가 아주 가벼워요
방울 소리 시끄러울 것 같아서 방울 없는 걸로 구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이 3종류입니다^^ 소박한 디자인이지만 정말 가벼운 게 딱 좋아요
이름표는 이렇게 다리미에 데려서 붙이는 방식이에요
이것도 가벼움을 위해서 구매하고 저두 아이들 목걸이에 다려서 붙였어요
목걸이 앞면에 2개 뒷면에 2개 장착했습니다^^'' 혹시 떨어져 사라질 것도 염두했거든요
이제 우리 냐옹이는 혹시 집 밖에 나가더라도 찾을 수 있어서 안심입니다.
냐옹이 데리고 와서 보니까 준비해야 할게 엄청 많더라고요
집도 사야 하고 화장실도 사구 화장실 모래도 필요하고 목걸이랑 이름표 캣타워 장난감
밥은 멀 먹여야 하고 간식 준비하고 물그릇 밥그릇
애들 달릴 때 허리 아프지 말라고 집안에 카펫 깔아줘야 하고
혼자 들어가서 쉴 수 있는 집도 3개 필요하고
이제는 냐옹이가 벽 타고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냐옹이 길도 만들어 주는 게 제 소망인데!
이 생각 저 생각하니 이사를 가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20년 이상은 같이 살 텐데...
냐옹이랑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넓은 집으로 이사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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