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냐옹이가 손톱을 스크래치 하는 이유는
1) 발톱 각질을 벗겨내려고 손질
2) 영역표시(마킹크)
3) 흥분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했을 때의"전위 행동"
냐옹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고양이를 기르는 이상, 집의 기둥과 벽이 아플 각오를 해 두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냐옹이는 스크래치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걸 말릴 수는 없다고 하네요~~
→연자네 냐옹이는 스크래치 판에서만 손톱 스크래치를 합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모든 냐옹이가 아무 데서나 스크래치를 하는 것은 아닌가 봐요~
고양이가 기분 좋게 자고 있더니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고 유유히 일어서면서
손톱을 스크레 치하는 광경을 자주 봅니다.
또, 집사에게 꾸지람을 들은 뒤,
[흥!] 하는 모양으로 걸어가서,
갑자기 벽을 향해 우두둑우두둑 손톱을 갈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택배 상자에 뛰어들어 그걸 할퀴기도 합니다.
고양이 발톱은 오래되면 겉의 표면이 벗겨지고 속에서 계속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게 되는데요.
표면의 오래된 각질을 벗겨내기 위해서 고양이는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려고 하고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손톱은 고양이들에게 야생의 사냥 시절 없어서는 안 될 무기였죠.
사냥감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미리 손톱을 갈고닦았답니다
이 외 , 단지 지루할 때 기분 전환 때문이거나,
흥분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했을 때의"전위 행동"으로서도 손톱깎이를 합니다.
최대한 고양이와 놀아 주도록 하면 스크래치 횟수를 줄일 수 있을 거예요.
또한 택배 상자(박스)에 스크래치를 하는 것은 자신의 영역 확인을 위한 마킹 행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크래치는 마킹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스크래치 하는 곳은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에 전용 스크래치를 놓아두고 쓰게 하면 스크래쳐의 피해는 줄일 수 있습니다.
설치할 때 주의 사항으로 스크래치 위치를 자꾸 옮기면 고양이가 당황해하고
원래 있던 자리를 스크래치 할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바꾸지 않는 것이 철칙입니다
그리고 너덜너덜해지기 전에 갈아줍시다~
오래되면 고양이는 싫어하고 바로 다른 곳에서 스크래치를 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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