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 맛집일본여행
도쿄 추천 여행지 중 하나인 아사쿠사 입니다.
백종원씨가 삼대천왕에서 아사쿠사에 가서 몬자야키를 먹어서 나두 경험하기 위해서 아사쿠사에 갔습니다~
몬자야키집을 4군데나 가서 먹어봤습니다.
아사쿠사라고 다 맛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ㅡㅡ
그래도 가장 추천할 만한 몬자집은 에몽 (えもん) 고바야시도 가고 또다른데도 가봤는데... 영......
그래서 다른 몬자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 에몽 ] 이집 맛입니다
추천하는 몬자는 명란젓이 올려져있는 몬자~~~~ 감동했습니다.
맛도 좋고 직원들 서비스도 좋고 가게 분위기도 깨끗하고 밝고 좋고~
거기에 백종원씨가 마신 호피( ボピー)도 있고^^ 아사쿠사 광관가면 꼭 들러보세요.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ㅜㅜ 두번째 간 몬자집이 넘 살벌해서... 아무튼
그리고 나오는데 딱 그옆에 굴전문집이 있었습니다.
굴 정~말 좋아하는데 테라스도 있고 굴도 바로 입구에서 구워주고 역시 여기에도 호피 가 있었습니다.
호피 맛들이면 헤어나기가 힘들 마성의 술입니다 ^^
이렇게 맛있게 구워 주시고 굴 하나당 200엔 했던것같네요. 하나는 서비스로~ 일본사람들 서비스 잘 안주는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원래 교토사람이라는 군요^^ 역시 인심좋은 간사이 사람들
생굴은 안에서 먹어야 한답니다 외식업 법이 그렇다네요 . 역시 청결을 중시하는 일본문화입니다
사장님 성격도 좋으시고 테라스 넓게 쓰라고 테이블도 하나더 가져다 주시구
굴을 굽는 포스도 장인정신이 느껴질만큼 온도계로 하나하나 온도를 재면서 구워줍니다
메뉴에 호피가 안써있네요 ? 다른 메뉴판이였나봅니다.
아무튼 호피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은 호피가 맛있습니다.
굴을 굽는 눈빛이 살아있습니다~~
폼만 있는게 아니라 맛도 있습니다.
이 청년 사교성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서비스도 좋고^^
이번에 아사쿠사에 몬자먹으로 갔는데 진짜 맛집 발견 득템한 곳은 이 굴집이지요
가게 이름은 다이마사 だいまさ
주방이 환히 보이고 어쩜 이리도 깨끗한지...!
생굴, 굴구이 이외에도 맛나는 일본음식을 맛볼수있습니다.
원산지표기도 되어있어서 일본 태평양 쪽이 아닌 동해 쪽 굴이라 방사능 걱정도 안해두 되겠네요
가게 입구 테라수 테이블 두개를 우리가 점령하고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꼭 아사쿠사가면 가보세요~
외국인이 많다보니 친절하게도 한국말로 된 메뉴판도 있더라구요^^
아사쿠사절 중앙 길에서 쭉 직진하다가 3번째 골목들어가면 보일 거에요
그리고 우리는 신주쿠 아파호텔에 묵었는데... 신주쿠에 아파호텔이 3군대있는 것 같던데...
호텔 앞에 광장이 있는 아파호텔이였는데... 어디라 설명하기가 ..
아파호텔 뒷문 앞에 있는 봉하나비 라는 ボンはなび라는 이자카야도 좋았어요
호텔 앞이라 별루 일줄 알았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아사쿠사 몬자야키찾아 4군데 갔는데
이곳이 두번째로 좋더라구요~
이상 아사쿠사 추천 맛집이였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여행하면서 맛없는데 가면 정말 속상하잔아요
그래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