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마직막이 중요하다.

영업은 배반하지 않는다 - 임진환지음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야 끝난다,

승부는 마직막이 중요하다.

골인을 못 시킨다면 거기까지 뛰어온 노력이 헛되게 사라진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때까지 절대 긴장을 풀면 안된다.

그 순간 열정을 최고로 쏟아 부어야한다.

샴페인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후에 터트려도 늦지 않다.

긍정적인 의사결정 징후가 보인 이후 종결할 때,

즉 골문 앞에서 공을 받았을 때는 0.01초 만에 

결정적인 행동과 자세를 취해야 한다.

주저하지 말고 슛을 날려야 한다.

골인 직전에 0.1초를 쉬면 0.01초만에 상대편이 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