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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알지 못하면 어둡고 어두운 밤길을 걷는 것과 같다

by 인생의꽃 201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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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된 지식이나 깊지 못한 지혜


하나를 알고 둘은 모른다든지, 선무당이 사람 잡는 다든지하는 모습들을 말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그런 어리석은 사람은 아닌지 되새겨 볼 말입니다.


편견은 애고를 낳고 그 에고는 많은 사람을 고통에 빠지게 하고 세상을 어지럽게 하지만


어둡고 또 어둡기에 스스로 그러한지도 모릅니다.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구절입니다.


밝히고 밝혀서 스스로 어둠으로부터 벗어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지천명 격과 그릇 16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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