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법안 아베정권은 어떤 일본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일까

전쟁법안 아베정권은 어떤 일본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일까

일본 아베정권의 전쟁법안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일본 내에서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아베 정권의 전쟁법안은 다른 나라에 일본 군대를 파견할 수 있도록 해서, 사실상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드는 법안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일본 아베는 이 전쟁법안을 강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쟁법안은 일본이 (무력행사의) 새로운 3개 요건이 충족된 경우에 실시하는 무력행사는 어디까지나 자위를 위한 조치로 국제법상으로도 정당한 행위"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일본과 한국 그리고 중국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화 될것이란 건 분명해 보입니다.

일본 국민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반대시위를 하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아베를 중심으로 새롭게 변하고 있는 일본.

그리고 불안해 하는 일본국민들과 주변국가들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기를 바라지만 지켜보는 입장으로서 저 또한 불안합니다.

이베가 추진하는 전쟁법안은 

일본에 적대감을 표시하지 않은 나라, 일본에 무력 행사를하지 않는 나라라고 해도  미군과 전쟁하고있는 나라라면, 일본은 미군을 돕기 위해 '선제 공격'을 한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일본 국민들은 전쟁에 참여해야하는데

아베는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일본국민들은 2차세계대전에 자신의 자식을 잃고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일본국민들이 모르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숨긴 역사적 끔찍한 사건들 그들은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라 법이 바뀌면 국민들은 나라법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도 베트남전쟁에서 많은 한국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나라에서 보내면 어쩔수 없이 전쟁에 나갈수밖에 없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