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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이라는 게 있을까요? [아웃라이어中]

by 인생의꽃 201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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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
타고난 재능이라는 게 있을까요?




많은 학자들은 재능 있는 이들을 관찰 하면 할수록 타고난 재능의 역할은
줄어들고
연습이 하는 역할이 더 크다고 합니다.

성공 공식은 재능 더하기 연습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시간을 쪼개 연습하고 있을 때
노력하지 않고 정상에 올라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악기를 다루는 사람이 아무리 천재일지라도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베토벤이 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음악의 신동이라 불리는 모차르트도 1만 시간의 훈련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을 썼다합니다.

연습은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기 위해하는 것입니다
.

실력차이는 그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덧붙이자면 최고 중의 최고는그냥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휠씬 휠씬 더 열심히 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수준의 전문가,마스터가 되려면 
1만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1만시간이 별것아닌것 같지만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3시간씩 연습한다고
가정했을 때
10년을 투자해야 하는 엄청난 시간입니다

1만시간의 노력을 다할때 비로소 우리 뇌는 최적의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1만시간을 연습을 할려면 성인이 아닌 경우 스스로의 힘만으로 그 정도의 연습을 해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격려해주고 지원해주는 부모가 필요합니다

경제적으로 곤궁해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연습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낼 수 없으면 안되므로
난해도 곤란한 것입니다...


인물사진    비틀스 또한 함부르크에 처음 방문했을 때 106일밤을
    매일 네시간 이상

    연주를 했고 두번째는 92번무대에 올랐고 세번째는 48번
    무대에 올라 
172시간이나 연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함부르크 무대에서는 90시간을 더 연주
    했다고 합니다


비틀스는 1년 반 넘는 기간에 270밤을 연주한 셈입니다.
그리고 비틀스는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버전의노래들을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비틀스가 성공의 대박을 터뜨린 1964년까지 모두 1200시간을 공연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비틀스가 처음 함부르크에 초대받아 갔을 때는
열심히 노력하는
고등학교 록 밴드에 불과 했답니다.

비틀스는 그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는 태어날때문터 성공한 사람들은 먼가 특별한 유전자가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합니다

하지만 어린시절의 천재성은 어른이 된 후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공은 

충분한능력 , 탄탄한 집안배경 ,운, 좋은사람과의 만남,충분한 인격적요소

만약 이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어느정도 성공할수있으며
이모든걸 가지고 있다면 지금 그 사람은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일 것이다




 
본내용은 아웃라이어를 응용해서 쓴 글입니다.


이책을 읽고 패러다임이 일어났습니다.
전에 보지 못한 눈을 가지게 된 기분이였습니다.

특별한 사람들로만 보이던 그들이 이제 아웃라이어를 읽고
' 아~!' 하고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 흔해빠진 이야기가 주제가 아닌 다른 관점에서 사람들의
편견을
지적하고 성공의 요소를 현실적인 감각으로 펼쳐나갔습니다.

읽어 나가면서 눈물이 나오려해서 성공저서를 읽고 눈물나올려고
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잠시 '앗 내 눈에 이상이 있나"하고 착각도 했습니다.;;

감동과 배움을 너무도 많이 얻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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