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 보험은 하나둘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상품이 팔리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가입자에게 너무 좋은 조건이라 보험사들로선 수지가 안 맞기 때문입니다.
보험사가 판매를 중단한 보험은 거꾸로 소비자에게크게 유리한 상품인 만큼,
암보험 가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갱신형 상품이 모두사라지기 전에 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20살때 그러니까 1999년도 삼성화재 상해보험 암보험 자동자 보험 을 들었습니다.
2009년 앞으로 중복 가입이 안되면 너무 좋은 상품이 나왔으니까
빨리 지금 들고 있는 보험을 해약하고 갈아타라고 그동안 거래 해 왔던 보험설계사 언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부랴부랴 너무나 서두르기 시작했고 얼떨결에 모든 보험을 해약하고
삼성화재의 올라이프SUPER보험을 들었습니다
3년갱신이지만 암이 발생해도 상관없이 계속 같은 조건에 갱신이 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암이 발생하면 그 후에는 갱신을 할수 없는 암보험이 였습니다.
앞으로 암보험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현제 6곳만 남아 있다고 하니, 빨리 저와 같은 갱신형 암보험에 가입되신 분이라면
비교사이트( GS보험비교 ) 에서 비교를 해보신후 갱신형이 아닌 보험으로 갈아타는게 현명합니다.
암보험선택시 주의사항
암에 대한 위험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커지게 되는데 가입 후 중도에 다시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다.
암보장 책임보장 개시일 90일 그리고 180일, 1년, 2년 보험금 지급에 유의하자.
암보험은 가입후 90일이 경과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
일부보험사에서는 가입후 1-2년이내에 암 발병시 보험금 50%지금, 유방암, 갑상선암은
90일이상 180일 미만 발병시 진단금 10%를 지급한다.
암진단형과 암종합형 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진단형은 암으로 진단되었을시 고액의 보험금을 주고 더이상 지급하지 않는 형태이고
종합형은 암으로 진단도었을때 진단보험은 적지만 수술, 입원 등에도 보험금을 주는 상품이다.
암수술비, 암입원비 반복 지급상품을 선택하자!
암보험 상품에는 수술할때 마다 또는 수술1회에 한해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상품도 있으니 이에 대해 확인해서 가입할 필요가 있다.
암진단 보험금이 많이 지급되는 상품이 유리하다.
암진단금이 충분할 경우 진단금으로 항암치료비, 건강회복자금, 가족생활비,
기타치료자금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순수보장형 암보험으로 선택!
암보험가입시 만기환급형으로 보험료를 높여서 가입하는것보다 순수보장형으로
암보장금액을 높여서 보험료 부담을 줄여서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암보험 생명보험사 VS 손해보험 어느쪽에 가입할까?
생명보험사의 암보험은 2년미만시 진단금의 50%를 지급하고 있고
손해보험사 암보험의 진단금은 1년미만시 50%를 지급한다.
`고액암 최대 1억원 보장'?.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에 걸리면 최대 1억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하며
소비자들은 현혹 한다. 고액암의 범위는 상당히 좁다.
대부분의 암보험은 고액암의 범위를 백혈병, 뇌암, 골수암, 뼈암 등 서너가지 암으로
한정짓고 있다. 이들 암은 발생 빈도가 낮아 보험금이 지급될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가장 많이 걸리면서도 치료비가 많이 드는 폐암, 간암 등은
일반암으로 분류돼 5천만원 이상 받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발병 확률이 낮은 고액암 보장보다는
일반암 보험금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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