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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13

마츠모토 거리 마츠모토 거리 마츠모토의 거리는 정말 아기자기합니다. 마츠모토역주변에 있는 꽃가게입니다. 이곳에서 한국청량고추도 사고 방울토마토도사고 상추도 사고^^ 마츠모토시내에서 그래도 제일 큰꽃집입니다 일본도시도 그렇지만, 마츠모토 주변의 이자카야를 보면 입구에 이렇게 식물로 장식해놓은 곳이 참 많습니다 식물을 좋아하는 일본의 시골풍경 마츠모토 역주위 , 낮인데 사람의 흔적을 잘 볼수없네요 가끔 한두명, 도시같은 경우는 역주위에 사람이 참 많은데 시골이여서 그런지 마츠모토는 이렇게 평일낮시내에는 사람이 없네요^^ 그래도 3년전만해도 이보다는 더 북적거렸는데 일본도 불경기를 실감합니다. 마츠모토 역 큰길 ㅇㅇ 공사중~ 역시 한가롭습니다. 마침 , 마츠리를 합니다. 일본의 여름에는 마츠리(축제)가 많습니다. 이 사람들.. 2010. 11. 10.
동경 전철 노선도 도쿄 지하철 노선도 동경 전철 노선도 다운 받아서 큰 이미지로보세요 2010. 11. 9.
일본사회 상부상조, 그러나 받은 건 꼭 갚는다 일본사회 , 상부상조, 그러나 받은 건 꼭 갚는다 상부상조는 우리에게도 전해져오는 미덕 중 하나다. 지금도 경조사에 있어 부조는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다. 확실히 목돈이 들어가는 경조사에 부조는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받을 땐 좋은데 결국은 어떤 형태로든 돌려줘야할 부채이기도 하다. 그래서 때론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가정경제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일본인들도 결혼, 장례, 병문안, 출산축하 등의 경조사에 부조나 선물을 한다. 그런데 우리보다는 더 엄격한 격식과 룰이 적용되는 게 다르다. 경사에 내는 부조금 봉투와 조사에 내는 부조금 봉투가 다를 뿐 아니라 그 봉투를 보자기에 싸가지고 가기도 하는데 물론 보자기 색깔이 다르다. 장례식에 입고 가는 옷도 대부분 검은 색이고 아예 문상용으로 .. 2010. 11. 1.
일본의 목욕문화 일본인들은 언제부터 목욕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2010/10/29 - [日本을찍다] - 일본의 노천탕(노텐부로)사진모음 '욕조에 몸을 담구고 천국의 기분을 맛본다' 이러한 일본인의 목욕의 습관은 사실은 그렇게 오래되질 않았다. 그 옛날,일본인은 한증탕에서 목욕을 하였는데 그 모습이 바위목욕탕에 남아있다.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사쿠라이 이시부로) 천연의 바위산에 난 구멍에다가 고엽등을 태우고 젖은 멍석(돗자리)를 깔고 수증기를 발생시켰다. 이른바 원시적인 사우나,이런 바위동굴을 무로라고 불렀는데, 이[무로]라는 말로 부터 후로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한증을 하는 습관은 에도 초기경까지 계속 되었고, 당시의 목욕탕 입구에 좁은 석류입구가 있었다. 그리고 에도 중기경 처음으로 이물 에 몸을 담그는 오후로가 .. 201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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