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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12

일본스타벅스의 융통성없는 종업원 일본스타벅스의 융통성없는 종업원 어느 추운 겨울 일본에서 스타벅스 커피숍에 들어가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전 추우나 더우나 언,제,나 사계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 있는 커피숍 중 스타벅스 커피를 제일 좋아하죠, 언제나와 같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종업원아가씨 :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몽시타 오캬쿠사마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하신 손님~) 커피를 받으면 커피씌우는거 아시죠?! 이걸 씌우려고 하는 순간 종업원 아가씨 : 오캬쿠사마 나니 시테마스까? (손님 머하시는거에요?) 나 : 컵에 씌울려구요 ^^ (차가우니까~ 여름엔 컵에 물고이니까~) 종업원 아가씨 : 소레와 홋토 다케니 츠카운데스 아이스니와 츠카이마센 ( 그건 뜨거운 음료에만 쓰는 거에요 아이스에는 사용하지않습니다.. 2013. 2. 5.
일본사람의 파고드는 집중력 일본사람의 파고드는 집중력 시오노 나나미의 마지막편 제15권이 출간되었다. 15년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 것이다. 작가의 역사관, 책의 평가는 여기서 논외로 하고,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역사를 파고든 집중력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고교 때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대학 졸업 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30년이 넘게 로마사를 연구해왔다는 작가. 15년 전 1편을 출간하면서 매년 한 권씩 써나가겠다던 약속을 지켜낸 작가. 웬만한 집중력으로는 해낼 수 없는 거대한 작업이다. 일본인들에게서 발견되는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집중력이 아닐까싶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매진하는 사람들의 전형을 보여주는 '오타쿠'는 일본 태생이다. 일종의 집중력이 빚어낸 집단이 오타쿠들일 것이다. 또한 일본에 쇼쿠닌(장인)들이 많은 것.. 2013. 1. 21.
소심해 보이는 일본사람 소심해 보이는 일본사람, 그건 단지 문화의 차이에서 한국사람이 보기에 그렇게 보일 뿐일지도~ 일본 생활을 하다보면, 일본사람들 대부분이 굉장히 친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택시는 자동문으로 되어있어 손님이 문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고 공항 전용 봉고차 운전사는 차에서 내릴 때 밟고 내릴 수 있도록 선반을 놓아 주며 90도 각도의 깍듯한인사 일본사람들과 사귀다 보면 자신을 높이며 거만을 떠는 사람을 좀 처럼 볼수가없습니다. 항상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 최고의 미덕으로 생각하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일본은 섬나라 라는 폐쇠적인 특성 때문에 자연히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언행을 조심히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상대를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겸허한 태도와 습관을 터득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3. 1. 21.
일본사람의 애매모호표현은! 일본사람 왜 애매모호한표현을 할까! 일본사람들은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 아무리 그것이 나쁜 행동이라 하더라도 면전에대고 욕하는 경우를 별로 찾아 볼수 없다. 물론 뒤에서 쑥덕이는 경우는 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일에 좀처럼 신경을 쓰지 안으려고 한다. 한국같은 경우는 특인한 사람이나 길을 가면서 사람을 처다보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이 서로 눈을 마주치는 경우가 드물다. 혹시 내가 상대와 눈을 마주치더라도 일본사람들은 금새 눈을 피한다. 타인을 관찰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실뢰라고 생각해서이다. 하지만 일단 가족 특히 자식의 행동에 대해서는 무서울 정도로 엄격하게 다스린다. ' 가족에게는 엄하게,타인에게는 상냥하게 '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일반적으로 일본사람들은 어려서 부터 부모에게 '.. 2013. 1. 21.
'와'(和)자로 표현하는 일본 명칭들 '와'(和)자로 표현하는 일본 명칭들 일본에서는 일본을 표현하는 글자로 '와'(わ, 和)자를 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음식을 말할 때 '와쇼쿠'(わしょく, 和食)즉 우리말로는 '화식'이다. 비단 음식뿐 아니라 무엇이든지 일본식을 두고 말할 때는 '와후우'(わふう, 和風)즉 '화풍'이라고 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일본식'이라는 말은 요즘 잘 안쓰고, 역시 '와후우'라는 말로서 대치하고 있다. 그 만큼 일본인들은 '와'자를 아끼고 좋아한다. 그래서 일본에서 옛날식 제지법인 '닥나무'를 직이겨서 만드는 종이인 한국의 화선지, 창호지 같은 일본 종이를 일컬어 '와시'(わし, 和紙) 즉 '화지'라고 말한다. 고구려의 거문고처럼 생긴 6줄의 현을 가진 악기를 '와곤'(わごん, 和琴) 즉 '.. 2013. 1. 21.
일본여성 ' 김치담아먹을래요' 일본여성 ' 김치담아먹을래요' 도쿄 인근서 열린 '김장 축제'에 150명 몰려 (히다카 < 일본 사이타마현 > =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배추에 이렇게 양념을 듬뿍 발라주세요. 예쁘게 화장을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앞·뒤쪽 모두 양념으로 화장을 해주세요." 27일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埼玉)현 히다카(日高)시의 고마(高麗.고려)신사 뒤뜰. 이곳에 모인 일본 여성 150여명이 한 한국인 여성의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고 있었다. 이 한국인 여성은 전북 전주의 '전라도 김치 아카데미' 원장 안명자(56)씨. 손에 든 마이크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가며 전라도식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담그는 방법을 설명하고 틈틈이 시범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안 원장이 2008년부터 매년 초겨울에 고려신사 뒤뜰에서 개최.. 2011. 11. 29.
어제 보다 오늘, 오늘 보다 내일 어제 보다 오늘, 오늘 보다 내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작은 희망을 찾고 어둠속에서도 작은 빛을 향해 나아간다. 밖으로 나아가고 싶다. 목이 마른다. 나의 갈증은 어디에서 부터 나오는 걸까? 해탈과 열반에 반열에 오르는 것이 행복이다.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아마도 나는 장수할듯하다. 채워도 채줘지지 않는 인생의 갈증. 할일이 너무 많다. 기다림도 할일이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싶은 것이 욕심일까? 가족의 행복 좋은 집 좋은 직업 좋은 두뇌 좋은 남편 좋은 아이들 좋은차 좋은 옷 좋은 음식. 값진 보석도 값진 물건이 되기위해서 정교하고 세심하게 세공을 해야만한다. 난 그런과정이 있어도좋은 보석이 되고 싶다. 좋은 보석을 만들고 싶다. 좋은 친구 좋은 나 가르침으로 변할수는 있어도 그곳에 마음이 없.. 2011. 3. 10.
일본어 회화 [멋쟁이] 생활 속 일본어 회화 [멋쟁이] ◆ 멋쟁이구나 [おしゃれだね] - 오샤레다네 おしゃれ 멋부림, 치장, 멋쟁이, 멋짐 おしゃれな服 오샤레나 후쿠 [멋진 옷 또는 세련된 옷] 話し方がしゃれ히로꼬 하나시 카타가 샤레 테루 [말투가 멋스럽워 또는 말투가 세련 됬어] ◆ 지나치게 멋부린거 아니니? [おしゃれ過ぎじゃないの?] - 오샤레 스기쟈 나이노 過ぎ 지나치다 たべ過ぎ타베스기 지나치게 먹다 (너무 많이 먹다) やり過ぎ 야리 스기 지나치게했다 (과하게했다) 좋은過ぎ 이이 스기 '분위기 파악 못하고'말을 지나치게 많이했다 (주재 넘는 말을했다) ◆ 멋 부리고 살아라 [おしゃれ し ながら いき て よ] 오샤레시나 가라 이키테요 ◆ 멋스런 옷이네요 [しゃれ てる 洋服 です ね] 샤레 테루 요후쿠 데스네 2010. 11. 12.
일본 문화 100가지 일본 문화 100가지 1.일본의 전철 손잡이는 한국보다 낮다..(키가작은가?) 2.일본사람들은 핸드폰을 진동으루 많이하고다니며 전철안에서의 핸드폰 사용이 규제되고있다.. (한국은 애초나온 벨소리가 맘에 안들어 더크게 증폭도 시킨다.-_-;) 3.일본고딩들의 치마교복은 매우 짧다.. (그거입고 자전거도 탄다....그런데 요즘 고딩들은...안에 반바지를 입는경우가 있다..-_-;) 4.일본에서 운전중 라이트 번쩍거림은 양보를 뜻한다.. (한국에서는 껴들면 드리 박는다는 의미이다..-_-;) 5.일본여자들은 군대얘기 해주면 겁나게 좋아한다..ㅋㅋ (참고로 일본은 모병,우리나라는 징병 무저건 가야한다는거다) 6.친한 일본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화장실 갈때도 꼭 화장실좀 빌린다고 양해를 구한다음 간다...(한국.. 2010. 11. 9.
일본의 목욕문화 일본인들은 언제부터 목욕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2010/10/29 - [日本을찍다] - 일본의 노천탕(노텐부로)사진모음 '욕조에 몸을 담구고 천국의 기분을 맛본다' 이러한 일본인의 목욕의 습관은 사실은 그렇게 오래되질 않았다. 그 옛날,일본인은 한증탕에서 목욕을 하였는데 그 모습이 바위목욕탕에 남아있다.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사쿠라이 이시부로) 천연의 바위산에 난 구멍에다가 고엽등을 태우고 젖은 멍석(돗자리)를 깔고 수증기를 발생시켰다. 이른바 원시적인 사우나,이런 바위동굴을 무로라고 불렀는데, 이[무로]라는 말로 부터 후로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한증을 하는 습관은 에도 초기경까지 계속 되었고, 당시의 목욕탕 입구에 좁은 석류입구가 있었다. 그리고 에도 중기경 처음으로 이물 에 몸을 담그는 오후로가 .. 2010. 10. 31.
손자를 가장한 남자, 300 만엔 사취 20 일, 나가노 시내의 70 대 남성이 300 만엔을 사취하는 오레 오레 사기가 발생했다고 한다. 손자를 가장한 사람이 전화로 현금을 요구 후 직접 현금을 받고 오는 새로운 수법이었다고한다. 경찰에 따르면 20 일 오전 10 시경, 남자 집에 손자를 가장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아르바이트를하고 있는데, 오후 1 시까지 공사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다. 25 일에는 반드시 돌려줄테니까, 준비하기 바란다. 대리가 받으러 간다 "라고 말했다고한다. 남자는 정오 무렵 집 근처 주차장에서 "손자의 대리"라고 자칭하는 남자에게 현금 300 만엔을 전달했으나 이후 사기 발각되었다. 아무리 70대라지만,일본을 휩쓸던 오래오래사기가 또 발생한것이다. 나가노에서는 그리 많지 안았던 사기극인데.. 손자가 급하다고 300.. 2010. 10. 22.
오사카성을 지키는 고양이 군인들 오사카성을 지키는 고양이들 성주위를 둘러보다 만난 고양이들, 이 고양이들은 예전에 오사카성을 지키다 죽은 군인들의 혼이 고양이로 환생되어 다시태어나 이 성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약300마리이상이 있다고 하는데 굉장하면서, 일본스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일본인이 아니라면 과연 고양이가 군인으로 환생되어 성을 다시 지킨다고 생각할까? ^^ 2010/09/18 - [일본풍경/오사카] - 오사카성 내부사진 2010/09/18 - [일본풍경/오사카] - 오사카성 2010/09/17 - [일본풍경/오사카] - 오사카성 201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