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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3

일본 원자력발전소 일본 ‘그래도 원자력’ 하는 이유 8월 현재 일본은 5개월 전 일어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발전본부(이하 후쿠시마 1발)의 사고 후유증을 단단히 앓고 있었다. 일본 신문은 기상도를 싣듯이 일본 각지에서 측정한 ‘최대 방사선량 지도’를 게재한다. 이 지도는 문부과학성이 측정한 전날의 지역별 방사선량과 평상시 그곳에서 측정되던 자연방사선량을 표시한다.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1만5719명이 사망했다. 쓰나미에 휩쓸려 간 것으로 보이는 행방불명자 4616명을 포함하면 총 희생자는 2만335명에 이른다. 사망자 가운데 일부는 신원 확인을 못했다. 신원을 확인하려면 이들의 DNA와 행방불명자를 신고한 가족의 DNA를 채취해 비교해야 한다. 일대일 비교라는 고단한 수작업 끝에 신원을 밝혀내면, .. 2011. 9. 11.
일본 경제산업상, 후쿠시마 원전 구설로 사임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을 '죽음의 거리'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일본 경제 상업 상이지명된 지 1주일여 만에 사임했습니다. 현지 언론 들은 하치로 요시오 경제산업상이 오늘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에 대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사직서를 제출 했고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치로 경제산업상이 지난 8일 후쿠시마 원전 주변을 시찰하는 와중에 이 지역을 '죽음의 거리'에 비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아픔을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원전 주변 시찰 이후 보도진에게 장난스레 자신의 방호복을 문지르면서 " 방사능도 찍어 줘"라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다시 비판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2011. 9. 11.
방사선 양을 측정할수있는 어플리케이션 일본 방사선 양을 WEB 어플리케이션에서 공유하는 획기 서비스 "아이 가이거"(アイガイガー)개발 일본 사람 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모두에게 중요하고 꼭 다운받길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눈에 보이지도 냄새도 맛도 없는 무서운 방사능오염에서 우리를 지켜줄수있을 것같다 지진 재해로부터 3 개월이 들어서면서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이 차례차례로보고되고있다. 야채와 녹차에서 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감지되고 후쿠시마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높은 지역 (핫스팟)가 확인되고있다. 최근에는 후쿠시마에서 미야기, 이바라키, 치바, 또한 시즈오카 앞바 다까지 바다에서 해산물의 오염이 진행되고있는 것은 아닐까 예상하는 전문가도있다. 보이지 않고 냄새도 맛도없는 방사능의 공포에 모두가 불안을​​ 안고있다. .. 201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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