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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3

그 땐 그랬지 우리 냐옹이 전에 쓰던 핸드폰에서 우리 냐옹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어요 정말 통통하고 귀여운 아기였네요 지금은 목이 생기고 다리도 길구 ^^ 애네 엄마가 자꾸 애들을 풀밭으로 데리고 가서 비도 오는데 걱정돼서 신호주니까 데리고 갔어요 사진에 있는 애는 통통이네요 ^^ 나비가 이렇게 작았어요 힝 귀여워 가게 구석퉁이에서 태어나서 뒷문으로 들어와서 가게 끝날 때까지 여기서 이러고 잠자던 아이들 엄마 우유는 안타깝게 아이들이 성장하니까 다시 돌아오지 않았어요 우유 엄마가 우유를 우리 가게에 놔두고 떠나갔듯 우유도 자기 아이들에게 먹거리가 풍족한 우리 가게에 두고 갔어요 다행히도 우유는 옆집 할머니네로 출근한다고 합니다. 통통이가 숨었는데 궁둥이는 보여요~ 우유 뒤에 저 노란 남자 냐옹이는 엄청 무서워요 처음엔 밥도.. 2021. 6. 9.
이쁜 나비~고양이에게 이름표는 생명줄입니다 우리 나비랑 통통이는 코에 인기 점이 있답니다*^^* 내 요가 패드 냐옹이가 창문에 올라갔다 내려올 때 충격 완화를 위해서 푹신하게 깔아 놓았습니다 사랑하는 냐옹이가 혹시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이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목걸이의 전화번호입니다 가장 가볍고 피부에 자극없는 걸 찾아서 목걸이 해줬어요^^ 한 땀 한 땀 수작업한 목걸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쇠 알러지가 걱정이 돼서 없는 거 찾다가 이런 게 있더라고요^^ 소재가 아주 가벼워요 방울 소리 시끄러울 것 같아서 방울 없는 걸로 구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이 3종류입니다^^ 소박한 디자인이지만 정말 가벼운 게 딱 좋아요 이름표는 이렇게 다리미에 데려서 붙이는 방식이에요 이것도 가벼움을 위해서 구매하고 저두 아이들 목걸이에.. 2021. 4. 21.
우리 냐옹이를 그려 보았습니다 사랑에 빠지면 그려보고 싶어 지나 봅니다^^ 매일 한개씩 그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그림 그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이것도 2시간 걸렸습니다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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