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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9

추천 고양이 모래 벤토나이트 정말 많은 고양이 모래를 시험해보았습니다. 사용한 모래 후기입니다. 펄프(종이 모래) 잘 응고되지 않아서 퍼서 버리기도 불편하고 배변 냄새도 잘 못 잡아줘요 3마리 기준(+이때는 몰라서 화장실 1개를 사용했어요) 3~4일에 한번 화장실 모래 새로 갈아줘야 하고 화장실도 세척해야 합니다. 두부 모래 이건 먹어요... 사용하지 않습니다. 히노키 모래 종이 모래보다는 괜찮은데... 톱밥이 냐옹이 코에 들어가는지 우엑 우엑합니다. 집에서 은은한 히노키 향이... 먼가 짐승이 살고 있는 듯한 향이 됩니다. 지금 만족하며 사용하는 모래는 사막화가 무서워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벤토나이트 모래입니다. 에버크린 에버 프레쉬 벤토나이트 무향 고양이 모래 COUPANG www.coupang.com 세상에... 이럴 수가..... 2021. 6. 10.
그 땐 그랬지 우리 냐옹이 전에 쓰던 핸드폰에서 우리 냐옹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어요 정말 통통하고 귀여운 아기였네요 지금은 목이 생기고 다리도 길구 ^^ 애네 엄마가 자꾸 애들을 풀밭으로 데리고 가서 비도 오는데 걱정돼서 신호주니까 데리고 갔어요 사진에 있는 애는 통통이네요 ^^ 나비가 이렇게 작았어요 힝 귀여워 가게 구석퉁이에서 태어나서 뒷문으로 들어와서 가게 끝날 때까지 여기서 이러고 잠자던 아이들 엄마 우유는 안타깝게 아이들이 성장하니까 다시 돌아오지 않았어요 우유 엄마가 우유를 우리 가게에 놔두고 떠나갔듯 우유도 자기 아이들에게 먹거리가 풍족한 우리 가게에 두고 갔어요 다행히도 우유는 옆집 할머니네로 출근한다고 합니다. 통통이가 숨었는데 궁둥이는 보여요~ 우유 뒤에 저 노란 남자 냐옹이는 엄청 무서워요 처음엔 밥도.. 2021. 6. 9.
이쁜 나비~고양이에게 이름표는 생명줄입니다 우리 나비랑 통통이는 코에 인기 점이 있답니다*^^* 내 요가 패드 냐옹이가 창문에 올라갔다 내려올 때 충격 완화를 위해서 푹신하게 깔아 놓았습니다 사랑하는 냐옹이가 혹시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이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목걸이의 전화번호입니다 가장 가볍고 피부에 자극없는 걸 찾아서 목걸이 해줬어요^^ 한 땀 한 땀 수작업한 목걸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쇠 알러지가 걱정이 돼서 없는 거 찾다가 이런 게 있더라고요^^ 소재가 아주 가벼워요 방울 소리 시끄러울 것 같아서 방울 없는 걸로 구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이 3종류입니다^^ 소박한 디자인이지만 정말 가벼운 게 딱 좋아요 이름표는 이렇게 다리미에 데려서 붙이는 방식이에요 이것도 가벼움을 위해서 구매하고 저두 아이들 목걸이에.. 2021. 4. 21.
박스를 사랑하는 고양이 길냥이 때는 박스 안에 안 들어갔는데 집냥이가 되니까 박스 안에 들어가고 좋아해요 박스를 물어뜯는데... 이건 스트레스 푸는 행동 같아요 이빨 아플 텐데 유독 한 박스만 박살이 나고 있어요(*^ㅡ^;;) 물고기도 좋아해요 우리 집 어항을 감상하는 차차~ 동글동글 잘 나온 차차 사진^^ 고양이는 창 밖을 좋아한데요 역시나 우리 아기들도 창 틀에 앉아서 창밖을 보는 걸 좋아해요 창문이 닫혀있으면 열어달라고 나비가 미용 미용해서 저녁 7시부터는 모든 창문을 열어줘야 합니다^^ 고양이가 자유를 갈구해서 창 밖을 보는 건 아니고요 사람으로 따지면 TV 시청 같은 거래요 처음에는 애네가 길냥이 시절을 그리워해서 자유를 갈망해서 창 밖을 보는 건가 하고 미안하고 걱정했는데....! 아니라네요 다행이에요 고양이는 나와..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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