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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 집에 오고 두 번째 밤이었던 것 같아요
중성화 수술하고 왔답니다.(TㅡT)
남아 : 통통이
막내 아마도^^
통통하고 귀여워서 지은 이름입니다
여아 : 차차
둘째 같습니다
갈색이 일본말로 (차이로)니까 차차라고 지었습니다
차차는 소리 낼 때도 차차 이렇게 말해요^-^ 보통 냐옹이는 냐~옹이라고 하는데
차차는 차~차~이래요 ㅋㅋ
여아 : 나비
첫째로 예상
가장 고양이다운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미용~ 나옹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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